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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5

[팝송 추천] Lauv -"Love U Like That" MV 가사 해석 번역 lyrics 믿고듣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Lauv 의 발랄하고 상큼한 여름 노래 Love U Lilke That 을 소개한다. 2023년 8월 4일 싱글앨범으로 발매된 곡으로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사랑과 연애의 순기능만 생각난다. 그의 8월 내한 공연이 몹시 기대된다. (8월 29일) LAUV- Love U Like That [Verse 1] Drunk in the rain 빗속에서 취한 채 Really old habits, really old baggage 오래된 습관과 마음의 짐과 함께 Just walked away 그저 걸어들어갔어 Into your madness, onto your mattress 홀린듯이, 너의 침대 위로 Goddamn, okay 젠장 You're so attractive, how did .. 2023. 8. 24.
[팝송 추천]Chailie Puth-"That's Hilarious" 뮤비MV 가사 해석 번역 lyrics 현 우리나라 팝 가수 Top 5 하면 딱 떠오르는 가수 중 한명 Charlie Puth 특히 BTS 정국과의 콜라보로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 (뭐 전세계적으로 정국보다 유명한 양반) 2018년 이후 5년만에 국내 내한이 예정되어 있는데 오랜만의 공연이었기 때문인지 피케팅 대공항이 있었다. 피케팅 뚫으신 분들 대단 찰리 푸스 내한공연 (Charlie Puth Live in Seoul) 개요: 내한공연 70분 기간: 2023.10.20. (금)~2023.10.22. (일) 시간:금 20:00 / 토 19:00 장소: KSPO DOME 그의 노래 중 많은 국내 가수들이 커버하기도 하여 유명한 노래 That's Hilarious 를 오늘은 들어보려고 한다. 감미롭고 트렌디한 목소리,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 2023. 8. 24.
[음악추천] 하트시그널4 14화 BGM 中 Overdrive by Post Malone 듣기 가사 해석 요즘 엉망진창 관계에 난리가 났다고 화제인 하트시그널 시즌4를 보다가 최근 발매된 노래 중 하나이면서 요즘 꽂힌 노래가 나와 공유해보고자 한다. 지영과 겨레가 데이트를 마친 후 차 안에서 대화 장면에 깔린 노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아티스트 Post Malone의 Overdrive 2023년 9월 23일 그의 첫 국내 내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킨텍스) 앨범- Overdrive 아티스트- Post Malone 발매- 2023.07.14. 장르-팝 발매사- 유니버설뮤직 Overdrive by Post Malone I spend my nights on overdrive 많은 밤을 전력을 다해 달리고 있어 I live my life so overtired 너무 지친 삶을 살고 있어 And there'.. 2023. 8. 22.
[음악 추천] 유희열 여름날 feat 신재평 of 페퍼톤스 더위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유난히 여름을 힘들어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여름에게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 90%에 달하는 습도, 벌레, 밤새 우는 매미소리, 조금만 걸어도 열리는 땀구멍 등 나열하면 끝도 없는 단점들이 8월 중순이 지나면 어느새 열대야가 시들어지면서 지난하고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든다. 그래서 여름은 치명적인 계절이 맞는 것 같다. 그건 아마 여름이 끝나가서라기 보다는 이렇게 빨리 한해의 후반전을 만나야 한다는 시간의 야속함 때문인거도 같다. 여름이면 늘 생각나는 청량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가사는 아련한 음악이 있어서 추천한다. 전주의 기타소리만 들어도 끝나가는 여름이 아쉬워 지난 여름을 자동 추억하게 된다. 얼핏보면 페퍼톤스 음악 같은데 2008년 [유희열 소품집-여름날] 개인 앨.. 2023. 8. 21.
[indie rock] 마이앤트메리 - 공항 가는 길 나의 20대 아이팟에 가장 자주 플레이하는 음악 1순위기도 했던 마이앤트메리가 올해 재결성하여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이앤트메리를 들으면 나의 20대가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들의 음악이 내 귀에 울려퍼졌던 그 순간 내가 있던 장소, 계절의 향기, 곁에 있던 사람들, 내가 입고 있던 옷과 신발 게디가 특히 '공항가는 길'을 들으면 누군가를 보내거나 혹은 내가 보내졌을때 순간이 생각난다. 유난히 자주 하늘을 보았던 그때는 아마 가을이기도 했고, 여름이기도 했고, 겨울이기도 했던 것 같다. 그 기간이 길던 짧던 아직은 헤어짐이 익숙하지 않았던 나이였기에, 지나고 나면 찰나였던 시간이 그때는 과연 견딜 수 있는 시간일까 고민하고 슬퍼했던 거 같다. 새로운 시작을 할 그를 응원하지만 과연 멀리 있어도 지..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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